[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가 지난 5월 30일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 앳 홈'을 열고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하사신은 모래폭풍을 다루는 암살자형 클래스다. 발렌시아 토착신의 권능을 위임받았다. 휘어진 검 '사곡도'를 주 무기로 근접전을 펼치거나 '사도강림'과 같은 모래폭풍 기술을 쓴다.특정 위치를 기억했다가 가까운 거리에서 순간이동을 하고 모래폭풍을 타고 낙하해 급습하는 등 기동력을 살린 플레이를 한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 앳 홈'을 개최한다.펄어비스는 이 행사를 통해 검은사막 PC 및 콘솔의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하이델 연회 앳 홈은 코로나19로 대규모 오프라인 모임 진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라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를 통해 30일 오후 5시부터 누구나 볼 수 있다.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문, 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가 오는 23일 '검은사막' 이용자간 대결(PvP) 대회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는 시즌 서버에서 진행하는 PvP 이벤트 대회다. 대회 본선에는 16개 팀이 나선다. 700여 팀이 참가한 예선 경기를 뚫고 올라온 팀들이다. 이들은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대회 입상자에는 '아르샤의 창 보상 상자(상급)' 등 혜택이 주어진다. 본선 경기는 검은사막 공식 방송 '검사TV'에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게임 업계는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게임 회사들은 지난 11일부터 연이어 2020년 1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경영실적을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내 주요 게임사 16개 기업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9% 올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8.9%나 증가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세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엔씨는 이에 힘입어 1분기 주춤한 넷마블을 제치고 업계 2위로 껑충 올라섰다. 모바일 리니지 형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가 공식 온라인몰 '펄어비스 스토어'에서 판매할 굿즈를 이용자와 함께 만든다. 펄어비스는 오는 28일까지 '굿즈 아트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공모전 분야는 자유 공모, 파푸족 공모 두 가지다. 자유 공모에서는 검은사막의 세계관과 NPC, 몬스터 등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자유 창작 아트웍을 받는다. 파푸족 공모에서는 검은사막 내 파푸아크리니 섬에 사는 파푸족과 해달족 관련 창작 아트웍을 받는다.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아트웍을 제작해 펄어비스 스토어의 굿즈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의 1분기 매출은 1332억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올랐다.1분기 영업이익은 4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4.5% 증가했다.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의 견고한 글로벌 성과와 검은사막 모바일·콘솔 등 플랫폼의 글로벌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펄어비스의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6%에 달한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을 바탕으로 한국 및 북미·유럽 지역에서 매출이 올랐다. 검은 사막 모바일은 한국 서비스 2주년, 일본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진행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가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효과를 보고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 효과로 글로벌 지역에서 연이어 최고 동시간 접속자 수를 경신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 4월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는 5월 첫 주말, 일본 론칭 이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넘어섰다.직접 서비스 당일에는 신규 이용자 수가 211%, 복귀 이용자 수가 89% 증가하기도 했다.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만든 홍보 영상 '검은사막 X 글레이'는 유튜브 800만 뷰를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국내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검은사막 모바일은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자체 엔진으로 만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강조한 타격감이 특징이다.지난 2018년 2월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 말 글로벌 출시를 완료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2700만을 넘어섰다.펄어비스는 점검 시간 실시간 방송, 개발자 인터뷰 '모아시스', 영상 가이드 '모터뷰'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검은사막’을 개발한 게임사 ㈜펄어비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FC안양은 지난 27일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FC안양 장철혁 단장,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FC안양과 3년간의 후원 협약을 체결한 ㈜펄어비스는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얻게 된다.㈜펄어비스는 ‘세계 최고의 게임을 만든다’라는 목표로 PC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을 글로벌 시장에 흥행시킨 글로벌 게임 회사이다. 검은사막은 현재 PC온라인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일본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직접 서비스에 나선다.펄어비스는 직접 서비스를 시작하며 일본 이용자와 소통을 위해 유튜브 및 트위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23일에는 일본 록밴드 글레이와 직접 서비스 기념 뮤직비디오 '검은사막 X 글레이(GLAY)'를 선보였다. 글레이의 음악 '다시 여기서 만나요'를 배경으로 검은사막 인게임 영상과 글레이의 라이브 투어 영상을 담았다.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조회 수 180만을 넘어섰다.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게임, 웹서핑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PC 및 그 주변기기 판매량이 증가했다.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에 따르면 조립 데스크톱PC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판매수와 매출이 각각 35%, 26% 증가했다.3월 인기상품 기준으로 에누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멀티미디어용 에누리 조립 데스크톱PC 'MT-86'은 AMD 라이젠 R3 3200G CPU, 삼성 DDR4 8G PC4-21300 램,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게임 업계에서 만우절은 독특한 전통을 가진 날이다. 일 년에 한 번 게임 개발자들은 유머러스한 이색 게임 모드, 가짜 패치 노트, 전용 인게임 이벤트 등을 만우절에 공개하며 장난스럽고 신선한 시도를 이어왔다.올해 만우절에도 시도해본 적 없는 이색 게임 모드를 비롯해 만우절 기념 특별 이벤트들이 등장했다. 배틀그라운드의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코스프레 챔피언 스킨'부터 검은 사막의 '가짜 액세서리' 아이템까지 독특한 콘텐츠들이 이용자를 기다리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지난해 게임 업계 '연봉킹'은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이다. 162억원을 받았다. 김택진 엔씨 대표도 94억원으로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게임 업계가 지난 30일 각사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며 임원들의 지난해 연봉을 공개했다.이 가운데 엔씨소프트가 고액 연봉자 상위권을 다수 배출했다. 배재현 엔씨 부사장은 162억37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연봉자에 올랐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으로만 143억원에 달하는 잭팟을 터트렸다. 그 외 급여는 6억9000만원이고 상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 지원 효과로 복귀 이용자가 350% 늘어났다고 30일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4일부터 검은사막 콘솔에서 크로스 플레이 전용 채널을 운영하는 중이다. 이용자들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엑스박스 원 등 플랫폼과 상관없이 한 서버에 모여 거점전과 점령전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복귀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 수(250%)와 동시 접속자 수(126%)도 늘어나며 모든 접속 지표가 증가했다.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가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올해 K-게임은 세계로 간다. 이번 게임업계 '슈퍼 주총 위크'에는 경영진 재선임이 유독 많았다. 큰 잡음없이 속전속결로 수장을 재선임한 게임사들은 경영진의 안정적인 회사 장악을 바탕으로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그 타깃은 세계 무대다. 주주총회에 나온 게임사 대표들은 앞다퉈 '글로벌 집중 공략'을 선언했다.아직 문이 닫혀 있는 중국 시장을 제외하더라도 동남아, 북미, 유럽 등 가는 곳도 다양하다. PC·모바일·콘솔 등 플랫폼도 가리지 않는다.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