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민영빈 기자]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나영석-정유미 염문설’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18일 배우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사실관계를 확실히 했다. 이어 “당사는 사실 무근인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양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고 큰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말도 안되는 루머에 소속 배우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하다”고 밝혔다.특히 정유미 측은 “당사는 악성 루머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영석 PD가 배우 정유미와의 소문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18일 나영석 PD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저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만큼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백히 밝힙니다"라며 "CJ ENM 및 변호사가 이와 관련한 증거를 수집 중이며,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입니다"라고 밝혔다.특히 "다만 한가지 슬픈 일은 왜, 그리고 누가, 이와 같은 적의에 가득 찬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리는가 하는 점입니다. 너무 황당해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정유미 측이 나영석 PD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18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소속 배우 정유미씨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현재까지도 유포되고 있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사실 무근인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양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고 큰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더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라며 "당사는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악동탐정스 시즌2’가 1년 만에 돌아왔다. 19일 오전 11시 첫 방송된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제작 컨버전스티비, 극본/연출 박선재, 제작지원 ㈜미래엔)’는 열혈 형사 옥진경(김남주 분)과 문과 탐정 오성(안형섭 분), 이과 탐정 한음(유선호 분)이 1년 만에 다시 뭉쳐 사건의 의뢰를 맡아 탐문 수사를 벌이는 과정을 그렸다. ‘악동탐정스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 ‘어린왕자 댓글사건’은 고교랩퍼에서 우승하였지만 악플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버린 류지성(김태민 분)의 악플러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악동탐정스가 랩동아리 동백을 찾아가 학생들을 탐문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오디션 프로그램과 악플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더 깊고 탄탄해진 스토리로 본격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악동탐정스 시즌2’는 기댈 곳도
배우 김부선이 '여배우 스캔들' 관련 이재명 경기지사를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김부선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플러들 누구같이 괴물이 되었군요"라는 글을 올려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이날 김부선은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서울남부지검을 방문해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김부선은 "한때는 연인이기도 했던 남자가 권력욕에 사로잡혀 점점 괴물로 변해 갔다"며 "권력에 방해된다 싶으면 정신병자로 만들고 잔인하게 허언증 환자로 만들었다"고 말했다.이어 "허언증 환자로 몰려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과 관련된 악성 루모와 관련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악플러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맹승지는 지난 2015년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악성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악플러 얼굴 다 보고 싶네"라며 분노했다.이어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 난 용감하니까"라고 덧붙였다.한편, 8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올리며 "이런 제보 많이들어오네요!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봤을땐 너무 안닮았는데"라고 밝혔다.이어 "시원하게 말하
전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과 자신의 불륜 의혹에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8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法 "강용석, 경멸적 표현 감내해야 할 위치".. '악플러 소송' 또 패소, 공인의 자세 무너진 꼴이고 긁어서 부스럼 만든 꼴이다. 누리꾼 모독 꼴이고 무플보단 악플이 보약 꼴이다"라며 "고소왕이 하루아침에 패소왕 꼴이고 제2의 고소왕 이재명과 도긴개긴 꼴이다. 스스로 몰락하는 꼴. 악플러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한편, 8일 서울동부지법 민사2부 이태우 판사는 강용석 변호사가 네티즌 13명을 상대로 '1명당 200만원씩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프로골퍼로 활약하고 있는 동생 손나은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악플러를 향해 경고의 말을 남긴 가운데 손새은이 골프를 시작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손새은은 2013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원하는 대로 샷이 날아갈 때 느껴지는 기분이 최고다"라며 "서두르기보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새은은 6학년때 골프 마니아인 아버지 손승완씨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으며, 175cm의 큰 키의 우월한 신체조건을 가진 그는 미셸 위를 닮아 '미셸 손'이라는 별명이 있다.그는 특히 언니 손나은과 관련 "지금의 언니처럼 저도 좋은 선수가 되면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이 아닌 스타골퍼 손새은의 언니 손나은이라는 말을 듣게
배우 심은진이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루머의 주인공 김기덕이 배우 김리우라는 사실을 밝혔다.심은진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캡처 글을 올렸다.그는 "일어나보니 많은 격려글과 응원글이 있네요. 힘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가 나서 보니까 댓글이나 살짝 수정할부분이 있어서 몇가지 자세하게 올려드릴게요"라고 말했다.이어 "1사진- 어제 제가 말한 친한 동생이 제 게시물에 답글을 달았었습니다. 배우 김리우의 본명이 김기덕입니다"라며 "2사진- 문제의 그 여자분이 리우에게 예전에 보낸 카톡 내용입니다. 저런 내용을 제 인스타 댓글에도 남겼었고 그 내용은 아직 '그날 바다' 게시물에 남겨져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3사진- '
배우 심은진이 '김기덕 루머' 관련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다른 연예인의 비슷한 사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5월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아이유와 관련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명예훼손 게시글과 댓글에 대해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워너원 박지훈 소속사도 지난해 11월 "미성년자인 박지훈 군에게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각종 악성 루머 및 인신공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강력 대응할 계획을 전했다.강다니엘과 윤지성도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악플러 고소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이외에도 에이핑크, 장동민, 이휘재, 이민호,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소녀시대 출신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악플러를 고소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센언니' 별명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해 9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심은진은 '센 언니'라는 별명에 억울함을 토로했다.이날 심은진은 "요즘도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자주 만난다"라며 "최근에도 한 번 모였다"고 말했다. 스케줄이 있던 윤은혜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모여 20주년 파티를 열었다는 것. 심은진은 재결합에 대해 "시도를 안 해 본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또 "난 원래 나약하다. 베이비복스 내 실세는 윤은혜와 간미연이었다"고 깜짝 폭로하며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센 언니 이미지가 굳혀졌다고 전했다.한편, 11일 심은진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김기덕 루머'와 관련 악플러를 고소할 예정이다.11일 심은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악플러의 글을 캡처해 올렸다.심은진은 "웬만하면 이런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십니다"라며 "수개월을 수차례 계속 계정 바꿔가며 말도안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시는군요"라고 말했다.이어 2년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해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겁없이 신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젠 가만히 있을수 없구요"라며 "이미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님. 사람 잘못고르셨어요"라고 덧붙였다.해당 사진에는 한 악플러가
지드래곤의 군 병원 특혜 논란 이후에 '지드래곤 관찰일기'라는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충격을 준 가운데 해당 기사를 쓴 디스패치도 취재를 포기한 연예인이 눈길을 끈다.디스패치는 그동안 연예인들의 연예사, 사생활을 취재해 단독 보도하는 일이 많았다. 과거 이승기는 디스패치가 포기한 연예인으로 유명했다. 이승기의 연애 포착을 위해 잠입했던 디스패치 기자들은 별 다른 정황을 잡아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전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윤아와의 데이트가 목격됐다.또 엠블랙 출신 이준은 김치볶음밥 먹는 모습만 포착돼 이승기와 함께 '디스패치도 포기한 연예인' 리스트에 오른 바 있다.한편, 25일 디스패치의 지드래곤 기사가 나오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드래곤 관찰일기'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밀회를 폭로한 가운데 이재명 측이 밝힌 내용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이재명 후보의 공식 트위터에 "100% 가짜뉴스. 여배우 김부선과의 악성 루머의 진실"이라는 글과 게시물을 올렸다.해당 게시물에는 "Fact. 두번에 걸쳐 김부선의 사과를 받았던 사항이며 악성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의 최후는 철창행!"이라고 적혀 있다.한편, 김영환 후보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부선씨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2007년 12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약 15개월 동안 서울 옥수동 등지에서 김부선 씨와 밀회를 했다"고 밝혔다.이어 "2008년 5월 17일 광우병 집회 당시 김부선씨는 '이재명
'안녕하세요' 스킨십 아빠의 근황이 공개됐다.4일 방송된 KBS 예능 '안녕하세요'에서는 지난번에 출연한 스킨십이 과한 아빠가 고민이라는 가족이 등장했다.당시 고등학생인 수빈이는 아빠의 과한 스킨십 때문에 고민이라며 '안녕하셍'에 출연했었다. 이날 수빈이 아빠는 "그냥 짓궂은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조금 더 매너있는 아빠가 되려고 한다"며 "조금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수빈이는 "우리 가족은 화목한데 오해하는 악플을 보면 억울하고 슬프다"고 말했다. 이에 아빠는 "나는 네가 속상해하는 걸 보고 속상했다"며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5일 안녕하세요 시킨십 아빠 최씨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