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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형 기자
- 입력 2023.08.31 12:28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하나은행은 VIP 고객의 자산관리 법률 분야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했다.
하나 WM 법률자문단은 은행의 자산관리 지원 과정에서 법률 요구가 가장 많은 상속‧증여 등 가사 부문과 임대차‧매매 및 토지보상 등 부동산 부문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법률자문단의 가사 부문에는 배인구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연수원 25기), 양소영 변호사(법무법인 숭인, 연수원 30기)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부동산 부문의 경우 김은유 변호사(법무법인 강산, 연수원 21기), 최광석 변호사(로티스 법률사무소, 연수원 26기)가 각각 위촉됐다.
법률자문단은 법률 자문 제공과 함께 자산관리 모바일 매거진 '하나원큐M'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공동 콘텐츠를 제작하고 고객 및 직원을 위한 법률 강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각 분야에서 명망 있는 최고 수준의 법률 전문가분들을 법률자문단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솔루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