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0.27 14:17
신한라이프생명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생명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라이프생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신한라이프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익이 427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4% 늘어난 액수다.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올 9월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7조2000억원이다. 지급여력비율 잠정치는 214%를 기록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손익 및 유가증권 관련 처분, 평가손익 등 금융손익 개선 영향으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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