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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1.17 11:03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DB생명은 오는 21일로 조기상환이 예정된 610억원 규모의 후순위사채에 대해 '조기상환권'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후순위사채는 지난 2018년 11월 21일 발행된 것이다.
DB생명 관계자는 "당 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은 올 6월말 기준 384.1%로 양호한 수준"이라며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차환없이 자체자금으로 조기상환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