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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기자
- 입력 2024.04.02 09:43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동양생명이 배당락일을 맞아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동양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440원(7.53%) 내린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생명의 배당기준일은 오는 3일이다. 따라서 이날부터는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보통 배당 기대가 줄어드는 배당락일에는 투자자들이 대거 매물을 쏟아내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