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차진형 기자
  • 입력 2024.06.24 16:22
농협은행은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구태언(왼쪽 첫 번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주재걸(왼쪽 두 번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 안현실(오른쪽 두 번째)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하정우(오른쪽 첫 번째)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농협은행은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구태언(왼쪽 첫 번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주재걸(왼쪽 두 번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 안현실(오른쪽 두 번째)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하정우(오른쪽 첫 번째)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농협은행은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인공지능(AI), IT, 법률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에는 안현실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가 위축됐다.

첫 회의에서 자문위원회는 생성형 AI 도입 방안과 RPA 고도화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을 수행했다.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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