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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기자
- 입력 2024.09.02 18:00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노동절을 맞아 하루 쉬어간다.
미국 노동절(Labor Day)은 매년 9월 첫째 주 월요일이다. 이날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해 1984년 처음 제정됐다.
한편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03포인트(0.55%) 높아진 4만1563.08포인트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갈아치웠다.
같은 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44포인트(1.01%) 상승한 5648.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7.19포인트(1.13%) 뛴 1만7713.62에 거래를 마쳤다. S&P 지수 역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