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다혜 기자
  • 입력 2024.10.23 13:04
AIA생명과 AIA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임직원 및 설계사들은 전날 AIA가든이 조성된 뚝섬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AIA생명)
AIA생명과 AIA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임직원 및 설계사들은 전날 AIA가든이 조성된 뚝섬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AIA생명)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AIA생명은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된 'AIA 가든'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AIA생명 및 AIA프리미어파트너스 소속 임직원과 마스터플래너 120여명이 참가해 'AIA가든'이 위치한 뚝섬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AIA가든은 AIA생명이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조성한 기업동행정원의 이름이다. 

AIA생명은 2022년부터 진행한 'AIA 원 빌리언 캠페인' 중 하나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도심 속 정원 AIA가든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AIA생명은 AOB캠페인의 국내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환경·정신·신체·재무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26일 열릴 서울 국제 어린이청소년 영화 페스티벌 후원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및 장애인 대상 금융 교육, JTBC 서울마라톤 후원 등을 이어가며 사회 곳곳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찾아갈 예정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AIA가든 조성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AIA생명과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관계자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정원을 직접 관리하면서 건강한 환경에 대해 고민하며 지속적인 커뮤니티 '웰빙'을 실천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의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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