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1.09 14:05

건강보험 판매 확대…조직 경쟁력 강화 목표

(사진제공=ABL생명)
(사진제공=ABL생명)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ABL생명은 고객 공감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올해 핵심전략으로 설정했다.

ABL생명은 시예저치앙 사장과 윤문도 FC 실장을 비롯한 FC 채널 영업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FC 채널 영업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컨퍼런스에서 ABL생명 FC 채널은 '고객 공감, 우리 FC'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FC(Financial Consultant) 채널은 전속 설계사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최전방 영업 조직이다.

올해 경영전략으로 ▲건강보험 판매 확대 ▲조직 경쟁력 강화 ▲완전판매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을 내세워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FC 파트는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리크루팅 1000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도 시장 경쟁은 치열하지만,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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