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희진 기자
  • 입력 2025.03.25 17:16
고병일(오른쪽) 광주은행장이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와 BC카드 정회원 가입 행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고병일(오른쪽) 광주은행장이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와 BC카드 정회원 가입 행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웍스=정희진 기자] 광주은행이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을 통해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섰다.

25일 광주은행은 본점에서 고병일 은행장과 최원석 BC카드 대표 등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BC카드 정회원사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을 통해 광주은행은 기존 광주카드 회원을 포함한 신규 회원에게 디지털 혜택을 비롯해, 상시 무이자 할부·경품 제공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BC카드의 브랜딩 마케팅 서비스가 적용돼 62개 업종에서 제공되는 상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비롯해 쇼핑과 외식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혜택을 한층 강화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원석 BC카드 대표는 "광주은행의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을 환영한다"며 "호남 지역 특화 혜택 제공 등 항상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최근 BC카드사와 동행의 첫걸음으로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바람에 부합하는 다양한 혜택 제공과 함께 고객만족도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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