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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영 기자
- 입력 2025.03.26 09:53

[뉴스웍스=진은영 기자] 삼성카드가 배당락일 영향으로 장 초반 하락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삼성카드는 전날보다 3000원(-6.79%) 하락한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카드의 배당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인 전날(25일)까지 주식을 매수 및 보유해야 한다.
이날(26일)은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통상 배당락일에는 차익 매물이 출회하는 경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