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광석 기자
  • 입력 2025.03.31 14:53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소재 고려아연 본사 내부. (사진제공=고려아연)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소재 고려아연 본사 내부. (사진제공=고려아연)

[뉴스웍스=안광석 기자]  고려아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최윤범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5억원을 기부하고, 재난현장 자원봉사센터에 필요 물품 및 간식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주요 산불 피해지역(경북과 울산 등)의 피해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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