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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기자
- 입력 2025.05.26 13:25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의 완전체 복귀 소식에 장 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YG엔터는 전일 대비 1700원(2.15%) 높아진 8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에는 8만11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이날 양현석 YG엔터 총괄 프로듀서는 공식 블로그 인터뷰 영상을 통해 "블랙핑크가 올해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다. 신곡 기준으로는 게임 OST '더 걸스'(THE GIRLS)를 제외할 경우 2년 8개월 만에 복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