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광석 기자
  • 입력 2025.06.10 09:03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지난 9일 경상남도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지난 9일 경상남도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뉴스웍스=안광석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초·중·고등학교 과학교사와 수학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실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2023년도 수상자 26명과,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2024년도 수상자 6명이 이번 시찰에 참가한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왔다.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총 637명의 교사 시찰을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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