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기자
  • 입력 2015.06.01 14:31

광운대학교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3D 재료학회 국제회의 'CC3DMR 2015'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20개국 300명의 석학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저널 3D 리서치(3D Research)와 공조해 공학과 물리학, 전자, 재료과학, 화학, 생물학 및 지구자연과학 등 다양한 3D 분야를 다룬다. 

광운대 홀로디지로그 센터 김은수 센터장이 이번 국제회의의 장을 맡고, 광운대 전자공학과 이지훈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

김은수 센터장은 "3D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발전과 더불어 차세대 전기·전자 분야에서 중심이 될 분야"라며 "국제 컨퍼런스 CC3DMR 2015를 유치·운영함으로써 세계 3D 학계에 기여 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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