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업추진1그룹 홍우미 ▲영업추진2그룹 이인선 ▲영업추진3그룹 김국환 ▲채널지원본부 김홍식 ▲Tech기획부 민복기(본부장 보임) ▲개인솔루션부 한영선(본부장 보임) ▲기업금융부 이병식(본부장 보임) ▲여신기획부 양군길(본부장 보임) ▲영업추진1그룹 변영한 ▲영업추진1그룹 소명필 ▲영업추진1그룹 차은경 ▲영업추진3그룹 김승록 ▲영업추진3그룹 김희재 ▲영업추진3그룹 송인조 ▲영업추진3그룹 최치언 ▲기관영업2본부 최우현 ▲대기업강남본부 김호대 ▲영업추진2부 권순박(본부장 보임) ▲WM추진부 문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신한은행은 LG CNS와 글로벌 금융 디지털·IT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을 계기로 두 회사는 ▲일본·베트남에서의 금융 디지털·IT 솔루션 사업 추진 협력 ▲글로벌 시장 특화 금융 솔루션 연구·개발 및 신사업 발굴 협력 ▲동반 협력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추진 등을 함께 협력한다.LG CNS는 신한금융의 모바일 앱 '신한 슈퍼SOL' 구축과 신한은행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더 넥스트' 개발에도 참여하며 신한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아울러 일본 키라보시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신한은행은 일본 UI은행에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UI은행은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그룹의 계열사다. 키라보시는 일본 수도권 중소기업 및 개인 고객을 중심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22년 1월 디지털전문은행 UI은행를 출범했다.신한은행은 UI은행 설립 초기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SBJ은행의 디지털·ICT 전문자회사 ‘SBJ DNX’를 통해 키라보시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했고 지난 5월에는 키라보시와 디지털 및 금융 I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5일 한국과 일본이 공동 결성한 벤처투자펀드인 '신한-GB 퓨처플로우 펀드'를 출범했다.신한-GB 퓨처플로우 펀드는 약 50억엔(한화 454억원) 규모로 조성돼 신한금융 자회사인 신한벤처투자와 일본 벤처투자기업 글로벌 브레인이 공동으로 운용할 예정이다.두 회사는 각각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인규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AI, 딥테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혁신 기술 및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양국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 및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출범식에는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시중은행이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아든 곳은 신한은행이 유일하다.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해외법인에서 거둔 순이익은 약 2600억원에 달한다. 이중 베트남 법인이 48%인 126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베트남에서 신한은행은 외국계 은행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고 있다. 8월 현재 5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베트남 내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신한은행은 베트남에서 2022년 기준 총자산 및 당기순이익 등 재무실적 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6일 금융권은 신상품을 출시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경영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국민은행 '바로보는 외화통장' 출시…"실시간 수익률 확인"국민은행은 달러 환테크를 쉽게 할 수 있는 '바로보는 외화통장'을 출시했다.'바로보는 외화통장'은 고객이 직접 수익 금액을 계산할 필요없이 환율 변동에 따른 실시간 수익률과 해당 통장을 통해 얻은 환테크 수익을 바로 보여준다. 입출금 시 조건없이 90% 환율 우대도 제공한다.국민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이벤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국내 금융회사와 일본 금융회사 간 친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 추진 등 정부 간 협력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과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두 그룹이 한 자리에 모여 지분투자, 자산관리, 리테일, 디지털 혁신, 글로벌 IB사업 확대 등 5개 부문을 중심으로 협력키로 약속했다.구체적으로 두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혁신기술 및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진옥동 은행장이 회장직에 오르면서 신한금융지주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 16개 계열사 중 10명이 올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CEO 교체가 예상되는 계열사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운용, 신한저축은행, 아시아신탁, 신한AI, 신한벤처투자 등이다.이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신한은행이다. 사실상 지주 내 2인자로 차차기 회장 후보로도 꼽힌다.내부에선 진옥동 회장 내정자와 같이 재일교포와 접점이 있는 인물이 오르내리고 있다.이를 고려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00년 신한을 위해서 바닥을 다지라는 조용병 회장님의 뜻과 사외이사님들의 그 뜻으로, 저에게 큰 사명을 주신 것 같아 굉장히 무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내정자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면접을 준비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굉장히 당황스러웠다"며 이같이 밝혔다.진 회장 내정자는 "앞으로 오늘 PT(프레젠테이션)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신한이 지속가능경영을 통해서 고객 그리고 직원들, 주주 그리고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고졸 신화를 쓴 입지전적인 인물, 금융업계에 대한 이해가 탁월한 검증된 경영인, 글로벌 사업 감각을 갖춘 국제통."8일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내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이런 별칭이 놀랍지 않은 것은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 4년간 신한은행장으로서 경영능력을 충분히 검증받았기에 가능했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3연임이 유력하단 당초 예상을 뒤엎고 차기 회장에 선임된 것도 이 같은 요인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먼저 진 행장은 상고 출신 은행원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됐다.8일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진옥동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회추위는 진옥동 회장 내정자가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 도덕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 ▲지난 4년간 신한은행장으로 근무하며 리딩뱅크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해 온 점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이어 달성하는 경영 능력과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리딩뱅크 왕좌를 다시 탈환했다.신한금융은 그동안 KB금융지주와 수백억원 내에서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벌여왔지만 올해는 2875억원 차이를 벌려 막판 역전 기회도 지워버렸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과 KB금융 모두 ‘4조 클럽’에 가입했다. 신한금융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3154억원, KB금융은 4조2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리딩뱅크 타이틀은 KB금융이었다. KB금융은 2조7666억원으로 신한금융보다 358억원 앞섰다.그러나 3분기 신한금융은 신한투자증권의 사옥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8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지나해 7-2기까지 총 28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595억원을 직·간접 투자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 대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 김명희 신한금융그룹 CDO는 일본 진출 예정인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72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할 때 11.3% 늘어난 실적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2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7% 줄었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 핵심 그룹사의 견조한 이익 기여와 글로벌 부문의 높은 이익 성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그룹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안정적 영업이익 시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경기 대응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캠핑용 구조변경(튜닝)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료 산출 체계가 5월 1일부터 개선·적용된다. 차박용으로 튜닝한 레이의 보험료가 최대 40%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감독원은 캠핑용 튜닝차량에 대한 자동차관리법상의 규제완화 내용을 반영해 자동차보험료 산출체계를 개선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캠핑카는 승합차로 분류됐으나 2019년 1월부터 10인승 이하로 튜닝시 승용차로, 2020년 2월부터는 승용차를 캠핑카로 튜닝한 경우 승합차가 아닌 승용차로 분류해 허용하고 있다.우선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