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무상으로 귀성 차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연휴기간인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시승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쏘나타 HEV, 베뉴, 코나, 코나 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2018년 대비 3.6% 감소한 총 442만264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내수 판매에서 2.9% 증가한 74만1842대, 해외 판매는 4.8% 감소한 368만802대 등을 전 세계 시장에서 팔았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기록은 주력 차종과 신차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과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갔지만,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전체 실적은 감소했기 때문이다.현대차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10만3349대(하이브리드 모델 2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10월 수입 중고차 인기 세단들의 시세가 일제히 하락했다.헤이딜러의 10월 중고차 시세 자료에 의하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수입차 모델은 C 클래스(W205) 디젤로 -6.4% 하락했다. 다음은 5 시리즈(G30) 가솔린 -5.1%, C 클래스(W205) 가솔린 –4% 순이다.국산차 시세는 그랜저 IG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그랜저’ 출시로 -3.6% 하락했고, 평균 입찰자 수 또한 전월 대비 1.4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수입 인기 세단은 지난 10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인반면 국산차 일부 모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쇼핑 관광축제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승용·RV·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RV 주요 차종 1만6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등 상용차종 12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중국자동차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신원CK모터스가 2020년형 동풍소콘(DFSK) 쿠페형 SUV ’FENGON(펜곤) ix5’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신원CK모터스는 중국 판매 2위 브랜드인 DFSK의 인기 CUV(Crossover Utiltiy Vehicle)인 글로리(Glory)의 풀체인지 모델 ‘펜곤 ix5’가 지난 6월 국내 인증을 통과함으써 10일부터 국내 21개 판매망을 통해 판매에 돌입하게 됐다.신원CK모터스는 펜곤 iX5의 국내 출시 기념으로 100대 한정으로 중국자동차 최초 7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10월부터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8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총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는 1일 선착순 판매 개시 후 차종 별 한정 수량 약 1만8000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18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정인학 학장과 현대자동차 김한진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이용섭 수원서비스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교육용 차량 교보재 기증식을 진행했다.이날 기증식을 통해 G80와 벨로스터 차량 2대 외에 엔진과 DCT(변속기) 등 총 6종의 차량 교보재가 전달됐으며, 현대자동차는 행사의 일환으로 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했다.이번 차량 교보재 지원은 10월까지 일반·전문대학교, 특성화고 등 전국 자동차 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지난 8월 국산차 5社는 전월 대비 약 9.7% 감소한 내수 11만8479대, 수출은 약 1.8% 증가한 52만956대를 판매해 총 63만9435대를 기록해 지난 달 대비 약 0.5% 감소했다.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달 국내 완성차 5社의 내수판매는 7월에 비해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수출에서 일부 실적이 증가해 전체적인 감소율은 미미했다.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전체 판매량은 2.9% 감소했고 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차의 국내외 판매량은 증가했지만 현대차와 쌍용차는 감소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며, 신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9월 5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당첨된 고객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현대자동차는 시승차량으로 고객들에게 폭넓게 인기가 높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최근 5년간 자동차 리콜이 가장 많았던 제조사는 현대자동차인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9.6월 자동차 리콜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자동차 리콜대수는 현대자동차가 273만9241대로 가장 많았다.그 외에 기아자동차 111만9547대, 르노삼성자동차 94만4277대, 쉐보레 89만5697대, 쌍용자동차 23만1646대 순인 것으로 확인됐다수입차 중에서는 BMW가 74만6103대로 가장 많았으며, 아우디 31만5115대, 벤츠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 GM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가입해서 국산차가 아닌 수입차가 되겠다고 통보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고 판매만하는 업체가 회원으로 있는 조직이다. 협회의 성격을 감안하면 한국 GM이 국내 공장에서의 향후 생산을 포기하고 수입업체로 살아남겠다는 전략을 채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대목이다. 한국 GM이 KAIDA에 가입해도 실질적인 특별한 혜택은 없다. 협회비를 내고 얻는 장점은 수입차 브랜드라는 점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지난 달 국산차 5社는 내수에서 6월 12만4963대 보다 6000여대 증가한 13만1435대, 수출은 6월 55만5492대에서 4만9000여대 감소한 50만5746대를 팔아 총 63만7181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내수에서 전월대비 현대차만 1.1% 감소했고, 기아차 11%, 한국 GM 16.7%, 르노삼성차 9.8%, 쌍용차 5.9%가 증가했다. 수출에서 전월대비 모두 실적이 둣걸음질쳤다. 특히 르노삼성은 파업 영향으로 32%가 감소했다.지난 달, 현대차 베뉴와 기아차 셀토스 등을 출시하면서 2009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에서 비롯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일본산 자동차 신차 구매도 불매운동 영향을 받아 구매 상담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럽, 미국, 국산 등 브랜드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6월과 7월, 전년동기 접수된 각 브랜드 유효 구매 상담 건수를 비교한 겟차 기업부설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 브랜드 전체에서 41% 감소하는 동안 반대로 136% 대폭 증가한 브랜드도 있다.중가 수입 브랜드인 랜드로버, 캐딜락 그리고 포드는 렉서스 NX, RX 그리고 닛산 QX60의 대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자동차 산업에 변화의 흐름이 불고 있다. 바로 전동화다.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가 대세를 이루며 급격한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실용성을 내세우며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가 이슈로 떠오르며 내연기관의 종말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다. 고성능 자동차 역시 전동화의 바람에서 피해갈 수 없다. 전동화를 달성한 고성능 자동차의 개발은 일류 자동차업체의 공통된 목표이기도 하다.지난해까지 한국 소비자들은 ‘벨로스터 N’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그린카는 고객이 더욱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차종의 신차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그린카는 인기 있는 신규 모델을 중심으로 이번 증차를 진행한다.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된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100대를 포함해 싼타페, 기아차 모닝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도입하고, 최신 소형 SUV 차종인 ‘베뉴’, ‘셀토스’도 투입할 예정이다.그린카는 여행객들이 휴가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 강릉, 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고객들은 장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