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10:44
허운연 기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설을 앞두고 사과와 배 등 성수품 물가 관리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설 특별교통대책은 내달 6일 발표한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9차 물가차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설을 2주 앞두고 성수품 가격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성수품 소비가 많은 유통 현장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열렸다.정부에 따르면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등 16대 성수품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