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삼성생명을 비롯해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모두 이견없이 주주총회 문턱을 넘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68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오전 9시 정각에 개회해 오전 9시 20분쯤 폐회했다.이번에 올라온 안건은 ▲제68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배당 결의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총 3개였다. 상정 안건은 전부 이견없이 가결됐다. 이를 통해 삼성생명 제68기 연결재무제표를 포함한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보통주 한주당 배당금은 작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삼성화재가 보험사 주주총회 시즌 첫 테이프를 끊었다.삼성화재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을 비롯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등이 원안대로 이뤄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날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 안건을 미리 예고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문화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홍성우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3년이다.이문화 대표는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CPC전략실장, 전략영업본부장, 일반보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9일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한라이프는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보행장애 아동에 특수제작 신발을 지원했다. 또 농협생명은 자사 금융상품이 1만건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으며 KG이니시스는 14년 연속으로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 굿리치는 보험가입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배당금 1위를 차지했다.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은 약 40%에 이르는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태원 SK 그룹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의 배당액은 전년과 동일했다. 14일 재벌닷컴이 집계한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지난해 중간·기말배당에 따르면 10대 그룹 총수의 배당액은 총 819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7642억원 대비 7.3%(554억원) 증가한 수치다. 배당금 1위를 차지한 이재용 회장은 전년 3048억원보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4일 삼성생명은 20번째 고객패널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DB생명,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이번 달 27일까지 ‘2024년 블록체인 기반 인슈어테크 기업 공동육성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현대캐피탈은 기아 전기차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했으며 핀크 '신용회복지원 대상자 조회' 서비스를 론칭했다. 또 피플펀드는 사명을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로 변경했다.◆삼성생명 '고객패널 킥오프' 개최삼성생명은 지난 13일 20번째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회사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올해로 제도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송윤상 신임 대표 내정자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다. 특히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는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송 내정자는 서울대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993년 대신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해상과 삼성생명에서 상품개발과 경영기획, 리스크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았다.2014년에는 KB생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삼성생명이 주요 보험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다만 최근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주가 조정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다.13일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9만9000원에서 11만6000원으로 17.17% 높였다. 삼성생명의 전 거래일 종가는 9만7500원이다.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이 주요 보험사 중 지속적이고 가시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것으로 봤다. 앞서 제시한 배당정책을 유지함과 동시에 자사주 매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주요 보험사들이 이번 달 20일부터 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한다.12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이달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22일에는 DB손해보험, 교보생명, 현대해상의 주총이 열릴 예정이다.이번 보험사 주총 최대 관심사는 최고경영자(CEO) 선임과 연임 여부다. 우선 삼성화재는 이 달 20일 열리는 주총에서 이문화 대표이사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과 홍성우 부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고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 스코어 2-1(18-21 21-13 21-10)로 누르고 우승했다. 안세영은 지난 2019년 이후 이 대회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을 다쳤고 인도 오픈 8강에서 허벅지 근육 부
◆삼성, 오늘부터 '2024년 상반기 공채' 실시 삼성이 오늘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힙니다.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공채 지원자들은 오늘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은 이번 달 11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상승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13포인트(0.23%) 오른 2647.62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9포인트(0.47%) 높아진 2653.98에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다 2640선에서 장을 마쳤다.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홀로 269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70억원, 423억원을 순매도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299개, 하락한 종목은 593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SK하이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6일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고객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를 열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1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으며 라이나생명은 상반기 경력직원 공개 채용문을 열었다. 또 농협생명은 고객신뢰 제고를 위한 사내 홍보모델을 위촉했다.◆삼성생명, 퇴직연금 고객 대상 '걷기 챌린지' 삼성생명은 3월 한 달간 고객의 건강증진을 돕는 '작심 3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 챌린지는 삼성생명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더헬스(THE Health)' 앱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벤트다. 챌린지는 3월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코스피가 기관 투자자들의 대량 매도세에 하락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87포인트(0.93%) 미끄러진 2649.4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47포인트(0.50%) 낮아진 2660.80에 출발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2640선에서 장을 마쳤다.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82억원, 85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홀로 5462억원을 순매도해 하락을 이끌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267개, 하락한 종목은 623개다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에 대폭 상승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94포인트(1.21%) 뛴 2674.3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16포인트(0.84%) 높아진 2664.52에 출발해 2670선에서 장을 마쳤다.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34억원, 41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6224억원을 순매도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447개, 하락한 종목은 430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2.04%)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