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의 문자를 추가로 공개했다.17일 디스패치는 '주작도 습관입니다… 강용석, 조작의 달인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 변호사가 좋아하는 '원문'도 첨부한다. 디스패치는 조작을 싫어한다"라며 강 변호사와 도도맘이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이어 "1차 보도 때 강용석 멘트에 '강간이'를 추가했다. 이는 숨은 주어를 드러내는 친절한 글쓰기"라며 "모든 대화를 옮길 수는 없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을 고발한 김상균·김호인 변호사를 맞고소 했다. 또 디스패치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12일 강용석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 넥스트로 측은 "이날 오후 2시경 강용석 변호사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전날 강 변호사를 무고교사혐의로 고발한 김상균, 김호인 변호사를 무고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이어 "피고소인들을 전혀 모르고, 이들이 11개월 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인지도를 얻어 변호사 영업을 목적으로 하거나 혹은 동영상 조회수를 늘려 광고수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영상을 업로드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폭행 사건 조작 의혹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강용석은 "오늘 유독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신다"며 "저는 흔들리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흔들리지 말라고 해주시니 더 열심히 해 보겠다"고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앞서 디스패치는 4일 2015년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 폭행 사건의 조작을 주도하고 코치했다고 보도하며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강용석은 "강간치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 변호사의 폭행사건 관련 대화를 폭로한 디스패치 기자의 인터뷰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4일 라디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디스패치 A기자는 "믿을 만한 취재원을 통해 입수했고 상당히 오랜 기간 검증했다"라며 "도도맘은 어쨌든 대화록에서도 나왔듯이 강 변호사를 믿고 신뢰했고 그런 지시대로 과하게 고소를 하고 그걸 따라간 건 맞다고 인정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저 사건을 진행하던 중 도도맘이 자신이 고소했던 증권사 임원에게 연락을 해서 사과를 했고 물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디스패치가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의 폭행 사건 조작을 보도하며 다시 대중들에게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1982년생인 김미나는 만 18세인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지역예선에서 현대자동차 상을 수상했다. 이후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고급 음식점 후기와 해외 여행담 등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하지만 2015년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 불륜 스캔들에 휩싸이며 내리막 길을 걷는다. 당시 김미나는 한 매체를 통해 "(강용석을) 나는 술친구로 생각한다. 호감이 있는 술친구"라며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 김미나 폭행사건을 조작했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는 증권회사 고위임원 A씨를 상대로 '무고'를 시도하고 조작했다.2015년 3월 도도맘 김미나와 지인 B씨는 A씨를 만났다.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고 제3의 남자 문제로 시비가 일어 A씨가 흥분했고 병을 내리쳤다. 이 사고로 김미나는 순천향병원 응급실에서 머리를 꿰매고 전치 2주의 진단서도 받았다.디스패치가 공개한 대화내용에서 강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를 모욕하는 글을 올려 재판에 넘겨진 40대 주부가 2심에서 법정구속된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4월 '도도맘 김미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에는 도도맘 김미나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지인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미나는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으로 전 국가대표 스키팀 감독 조모씨와 결혼했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변호사 강용석이 '임블리' 임지현의 폭로로 다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임지현 남편 박준성 대표와 '도도맘' 김미나 남편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18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아무도 몰랐던 임블리의 충격적 과거 폭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임블리 씨가 굉장히 어려서부터 어떤 분하고 동거를 했다. 임지현이 A씨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았고, 그것 때문에 법정 소송도 했다. 빚투다. 빚 문제"라고 주장했다.이에 임지현 상무의 남편 부건에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도도맘 김미나와 불륜 관련 소송 중 서류를 위조한 혐의를 받은 강용석 변호사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도도맘 김미나 전 남편의 1심 구속 당시 반응이 관심을 끈다.지난해 10월 강 변호사는 1실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이날 법정 방청석에서 재판을 본 도도맘 김미나 전 남편 조모씨는 눈물을 흘렸다.그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시원하긴 하다. 김 씨가 집행유예가 나서 강 변호사도 집행유예가 날 줄 알았다"고 말했다.또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도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고 싶다"며 "대중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도도맘' 김미나씨와 불륜설이 불거져 그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강용석 변호사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판결로 강용석은 163일 만에 구속상태에서 벗어났다.재판부는 "검찰의 제출 증거만으로는 강 변호사에게 사문서 위조 행사에 대한 미필적 고의라도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앞서 김씨의 남편 조모씨는 아내와 강 변호사의 불륜스캔들이 불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도도맘' 김미나가 글로거를 비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장원정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미나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장 판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공격적 발언은 대상자의 명예를 크게 손상할 수 있다"며 "김씨가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했다"고 말했다.이어 "김씨가 깊이 반성하는 점, 재범을 하지 않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빅뱅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단독 보도한 SBS funE 강경윤 기자가 조작 의혹에 반박했다.강경윤 기자는 26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보도된 카톡을 조작 및 편집할 이유가 없다"면서 "심각하게 저질적인 일부 표현을 순화한 것 외에 조작, 편집은 절대 없으며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수사기관에서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 덧붙였다.성접대 의혹 논란이 제기되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가짜뉴스를 비롯한 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명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30대 여성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미나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해 12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30대 주부 A씨를 비방한 혐의를 받는다.김미나는 지난해 3월 A씨와 관련 "법정에서는 생활고 때문에 원룸으로 쫓겨나 산다고 눈물 쏟으며 다리 벌벌 떨며 서 있다가, 어째 SNS(소셜미디어)만 들어오면 세상 파이터가 되는지. SNS에서는 온갖 법조인들하고 페친하더니 본인 재판은 변호사 동행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의 법원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강용석 변호사가 항소심에서 혐의를 점녀 부인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글이 눈길을 끈다.9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문서 위조 강용석 "법정구속 지나쳐"..불구속 재판 요청, 펜으로 흥한자 펜으로 망하는 꼴이고 부인으로 흥한자 부인으로 망하는 꼴이다"라며 "대중의 눈높이 모르는 꼴이고 자신의 법지식만 믿는 꼴이다. 보석은 개뿔 꼴이고 교만과 거짓의 종착역 꼴이다. 모난 돌이 정 맞은 꼴이고 법정구속 운명인 꼴"이라고 말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의 소송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강용석 변호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에 대한 해명도 주목받고 있다.지난 2015년 한 매체는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의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문자에서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는 "좀 고난도 없음", "사랑해", "더 야한거" "보고싶어" 등의 내용을 주고 받았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매체가 메시지 내용의 일부만을 발췌, 왜곡한 것"이라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