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기자
  • 입력 2015.05.13 00:14

양정장학재단이 창학 11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7시 여의도 KBS 홀에서 기념음악회를 연다.

김명덕 총동창회장과 최진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명문 사학으로 올바른 교육을 선도해 온 모교의 창학 기념을 축하한다"며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12일 오전 10시에는 양정 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창학 11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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