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기자
  • 입력 2015.05.15 17:06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제5차 무상급식 논쟁 해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무상급식 지역별 실태'를 주제로 박형태 울산 학교사랑학부모회 대표, 김현실 인천 학교운영위원회 회장 대행, 권오숙 대구일반고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사무국장이 발표한다.

또 최명복 전 서울시교육의원이 '교육예산 고갈시킨 전면 무상급식의 함정'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공학연은 이번 세미나는 ‘전면무상이 아니라 선별급식’을 선택, 지난 5년간 교육적 성과와 만족도를 높여온 울산, 인천, 대구지역 실태를 알려 ‘전면 무상급식’의 허구를 고발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