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기자
  • 입력 2015.05.17 13:01

교육부는 오는 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유·초·중·대학, 교육부 소속기관 등 2만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및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교

육부는 올해 특수학교 학생 및 유아의 대피훈련과 수학여행 사고, 학교폭력 예방, 식중독, 기숙사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 훈련을 한다.

교육부는 이번 훈련이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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