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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갑기자
- 입력 2015.05.19 12:13

휴넷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사진)를 초청해 '제130회 골드명사특강'을 개최한다.
1981년 직원 5명의 작은 미용실을 오픈한 강윤선 대표는 뛰어난 기술과 친절한 서비스로 현재 100여개의 직영 매장과 2500명의 직원을 거느린 미용 전문 기업의 대표로 거듭났다.
강 대표는 사람이 재산이고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가치가 있다는 믿음으로 직원교육에 특히 힘쓰고 있다. 준오헤어에 입사하면 기술 교육은 물론 인성, 트렌드, 리더십, 서비스 교육 등을 이수해야 하며 인문학, 경영학, 자기계발 등 매달 필독서 한 권을 읽어야 한다. 남
강윤선 대표는 이번 특강에서 '강윤선의 행복 그리고 열정이야기'를 주제로 미용기술을 피플비즈니스로 이끌어낸 자신의 경험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휴넷 홈페이지(www.hunet.co.kr)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