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기자
  • 입력 2015.05.22 18:00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22일 오후 미래백년관에서 '독도의용수비대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명대는 올해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로부터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후 예산을 지원받아 기자단 발대식을 했다. '독도의용수비대 SNS기자단'은 앞으로 사이버상의 독도 홍보, 독도탐방, 독도사랑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

최초로 결성된 대학생 SNS 기자단은 33명이 독도수호정신의 확산 및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함께 전국 대학교로 독도의용수비대의 업적과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상명대 구기헌 총장은 "우리 대학은 안보를 중시하는 대학으로서 그동안 많은 안보활동을 해 왔다"면서 "학생들이 독도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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