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기자
  • 입력 2015.05.23 00:51

경북대학교가 네팔 지진 참사를 돕기 위해 나섰다.

경북대는 네팔 지진과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재난 수호 성금 17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경북대 교직원들이 네팔 지진 피해 국민을 도우려고 십시일반 모은 돈이다. 

경북대는 성금 1700여만 원은 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하고, 100만 원은 지진으로 피해를 본 네팔 유학생에게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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