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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형 기자
- 입력 2023.07.12 15:56
직접 방문 어려운 고객 위해 대행 서비스도 제공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신한카드는 자동차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에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와 검사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 서비스의 일환으로, 그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 웹 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던 한정적인 경로를 확장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항목에서 차량 조회를 통해 자동차 검사 예정일을 확인하고 검사소 및 예약 일정을 선택한 뒤 결제만 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사전에 '내차고 i(아이)'에 본인 차량을 등록한 고객이라면 별도 차량 정보 입력없이 검사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신한 마이카 자동차검사 대행 예약에 접속해 약속장소(픽업/드롭) 주소를 지정하고 결제만 하면 직접 검사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대행업체에서 검사를 대신 진행해 준다.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신한 마이카에서 자동차 검사를 이용한 고객에게 1000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검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5000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 견적을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공유만 해도 즉시 5000원이 할인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