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차진형 기자
  • 입력 2023.07.12 13:13
12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국제표준) 인증서 수여식‘에서 전병성 기업은행 준법감시인(왼쪽)과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가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12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국제표준) 인증서 수여식‘에서 전병성 기업은행 준법감시인(왼쪽)과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가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기업은행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각종 제도 개선 및 임직원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ISO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준법·윤리경영시스템을 갖춘 금융기관으로 공인받아 대내외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청렴우수기관으로 확고히 해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임직원들의 준법 및 부패방지활동에 대한 실천 의지의 결과로서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고객 신뢰와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반듯한 금융을 지속 실천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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