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은지 기자
  • 입력 2023.08.28 09:08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된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된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최로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전국 65개 대학 총 100팀, 1899명의 자동차 공학도가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오프로드 테스트부터 온로드 경기 및 기술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겨루는 다채로운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 스폰서로 참가한 르노코리아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시하고, 기계·자동차·전자공학 등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성규 르노코리아자동차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국내 자동차 인재 육성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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