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다혜 기자
  • 입력 2024.05.19 10:55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직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직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신한카드)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신한카드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함께 서울 도봉구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 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두 번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직원들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6남매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보수를 위한 짐 정리, 낡은 가구 배출 등 사전 정리 활동을 펼쳤다. 수납장과 책상 등 노후 가구 교체는 물론 노트북 등 가전제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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