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성민 기자
  • 입력 2024.12.03 10:27
삼성생명 전경.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 전경. (사진제공=삼성생명)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삼성생명은 박해관 상무와 이종훈 상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에 입사해 전략1지원팀장, FC지원팀장, GA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삼성화재에서 일반보험지원팀장, 경영지원팀장을 맡고 지난해 삼성생명에서 금융경쟁력제고TF 담당 임원을 지냈다.

삼성생명은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인물을 나이, 연차와 무관히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 본업뿐 아니라 인공지능·시니어사업·헬스케어 등 미래 신사업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삼성생명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박해관 ▲이종훈

<상무 승진> ▲김원 ▲송준규 ▲양경용 ▲원창희 ▲유승협 ▲장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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