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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1.20 09:32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AXA손해보험은 구립 용산 장애인복지관에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AXA손해보험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100일의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100일의 행복 나눔은 AXA손보가 구립 용산 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 35가구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매주 한 번씩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겨울철 영양 불균형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만들어졌다.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16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AXA손보 임직원이 각종 밑반찬을 비롯해 설날 특식으로 준비한 떡국 떡·곰탕·만두 등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하고 각 가정에 배달했다.
AXA손보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추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에는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밑반찬 포장과 배달까지 직접 담당했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돌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