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1.24 10:28
(사진제공=AXA손해보험)
(사진제공=AXA손해보험)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AXA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상품 역량을 재입증했다.

AXA손보는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상해보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재작년에 이어 작년까지 2년 연속 명예의 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고, 올해는 '상해보험' 부문 1위에 오른 것이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 연구원(IPS)이 지난 한 해 동안 각 산업별 기업의 경영 실적·고객 만족도·브랜드 가치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 1위에 선정된 AXA간편상해보험은 보험 가입 시 진행되던 복잡한 심사·질문을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 상품은 최대 80세까지 질병 이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의 보험 가입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장기 상해보험 상품으로써 자동차 사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해 위험과 배상 책임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탈구 ▲염좌·과긴장 ▲상해 관절(무릎·고관절) ▲상해 척추 수술비 등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특약도 신설해 보장 범위를 한층 넓혔다.

아울러 계약 체결 시점을 기준으로 AXA손보 보험 상품에 기가입 되어 있는 고객에게는 보험료 3%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AXA손보 관계자는 "다양화되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특약을 세분화하고, 늘어나는 유병자 보험 수요를 반영한 결과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며 "AXA손보의 우수한 경영 활동과 끊임없는 브랜드 혁신 노력을 기반으로 장기보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보험 니즈를 반영해 맞춤형 보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