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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기자
- 입력 2025.04.09 15:42

[뉴스웍스=정희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로 상승 마감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473.2원)보다 10.9원 오른 1484.1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시절이던 지난 2009년 3월 12일(1496.5원)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치다.

[뉴스웍스=정희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로 상승 마감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473.2원)보다 10.9원 오른 1484.1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시절이던 지난 2009년 3월 12일(1496.5원)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