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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익 기자
- 입력 2025.06.08 16:03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중순 이후 대통령실 브리핑룸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편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8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기존 브리핑룸 체제를 유지하되 카메라 4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며 "일방적인 소통에서 벗어나 기자들의 질의하는 모습이 담긴 쌍방향 소통의 모습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사항"이라며 "6월 중순 이후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