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광석 기자
  • 입력 2025.09.04 15:28
조광옥(왼쪽) GS칼텍스 상무가 4일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만나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조광옥(왼쪽) GS칼텍스 상무가 4일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만나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뉴스웍스=안광석 기자] GS칼텍스는 4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시민들을 위해 생수(500ml) 20만병을 긴급 지원했다.

강릉지역은 최근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고 제한급수가 시행되는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GS칼텍스는 강릉시에 위치한 GS칼텍스 주유소와 LPG 충전소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생수를 배부하고, 동시에 강릉시청의 재난 극복 계획에 맞춰 취약계층 등 강릉 시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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