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현준 기자
  • 입력 2025.09.05 09:40

르노 순수 전기차…車기자협회 평가서 호평
출고 고객 대상 경품·파리 투어 프로그램 제공

르노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뉴스웍스=정현준 기자] 르노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의 '9월 이달의 차' 수상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세닉 E-Tech는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9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세닉 E-Tech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에서도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 

르노코리아는 세닉 E-Tech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 한 달간 세닉 E-Tech를 출고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 오는 21일까지 해당 차량 출고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프랑스 파리에서 3박 5일간 진행되는 '세닉 익스피리언스 인 파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파리 현지에서 세닉 E-Tech 시승과 르노 플래그십 전시장 방문 등 프렌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다. 

지난 8월 고객 인도를 시작한 세닉 E-Tech는 이번 주말부터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시승할 수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차는 지난달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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