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현준 기자
  • 입력 2025.09.16 17:19

최대 60대 전시 가능…180가지 항목 검사 통과 차량 선별·판매

신규 오픈한 '볼보 셀렉트(SELEKT) 성수 전시장'. (사진제공=볼보차코리아)
신규 오픈한 '볼보 셀렉트(SELEKT) 성수 전시장'. (사진제공=볼보차코리아)

[뉴스웍스=정현준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공식 딜러인 천하자동차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볼보 셀렉트(SELEKT) 성수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수 전시장은 김포·수원·광주·부산·강서에 이어 여섯 번째 매장이다. 지금까지 오픈한 볼보 셀렉트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최대 6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서울 성동구 자동차 복합단지 내 위치해 서울 전역·수도권에서 접근이 쉽고, 인근에 자동차등록사업소가 있어 구매부터 등록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다음 달까지 방문 고객에게 장우산을, 출고 고객에게는 폴딩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약 13만원 상당의 바이레도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볼보 셀렉트 전시장은 최초 등록 6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12만km 미만인 차량 중, 볼보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180가지 기술·품질 검사를 통과한 최상급 차량만 선별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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