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광석 기자
  • 입력 2025.09.24 14:26
김기준(가운데) 고려아연 부사장이 24일 종로 그랑서울 사무소에서 박창수(맨 오른쪽) 한국IT복지진흥원 부원장 및 문석현 서린정보기술 상무와 IT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김기준(가운데) 고려아연 부사장이 24일 종로 그랑서울 사무소에서 박창수(맨 오른쪽) 한국IT복지진흥원 부원장 및 문석현 서린정보기술 상무와 IT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뉴스웍스=안광석 기자] 고려아연은 사용연한이 지난 IT자산 150여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원순환은 물론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상생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다.

비영리법인 한국IT복지진흥원은 기업과 기관, 개인으로부터 받은 불용PC 및 IT자산을 자체 정비한 뒤, 정보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친환경 사업을 운영 중이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계열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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