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5.10.04 06:00
(사진제공=밀리의서재)
(사진제공=밀리의서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밀리의서재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주행하기 좋은 웹소설과 웹툰을 추천했다.

가을과 함께 찾아온 이번 연휴를 설레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다면 밀리 오리지널 로맨스 작품인 '궁노'를 추천한다. 살랑살랑한 감정 외에 다채로운 자극을 원한다면  '10서클 직전에 환생', '나 혼자 자동사냥', '만화의 신, 전설이 되다', '역대급 제약 재벌',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등 재미가 보장된 유명 작품들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밀리의서재는 연휴를 시작으로 밀리 오리지널 25종과 로맨스, 판타지, BL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밀리의서재는 구독자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2일까지 밀리의서재 가입만 해도 웹소설 153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제한 열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밀리의서재가 엄선한 70종의 웹소설과 웹툰을 보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유명 작품의 몰입감 있는 경험을 원한다면 오프라인 전시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밀리의서재는 최근 롯데월드 이머시브 플랫폼 '딥'과 함께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전시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 지원과 1개월 구독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일 개막한 몰입형 전시 '전지적 독자 시점:구원의 마왕 전'에 밀리의서재가 독점 제공중인 오디오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음원 일부를 제공했다. 밀리의서재는 전시를 방문했던 관람객들이 오디오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더 많은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1개월 구독권도 증정한다.

이명우 밀리의서재 스토리사업본부 본부장은 "'밀리 스토리'가 더 많은 구독자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웹소설과 웹툰 추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좋은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해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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