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KT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블스쿨 4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잡페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에이블스쿨은 KT가 운영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다음달에는 에이블스쿨 5기 교육생들이 입교한다.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KT 광역본부를 거점으로 한 교육장도 이용 가능하다.이날 행사에는 KT를 비롯 BC카드와 케이뱅크, KT DS, 나스미디어, KT 스튜디오지니 등 KT그룹 내 주요 기업과 티맥스그룹 산하의 4개 기업 등 총 20개사가 참여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8일 분당구 수내교에서 보강 공사를 마치고 통행 재개에 앞서 향후 전면 개축 과정에 대한 현장 브리핑과 보강 공사 시설물 점검을 했다.신 시장은 "그동안 발생한 교통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내교 전면 개축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행을 제한하지 않고 지금과 같은 8차로 기능을 정상 유지하는 상태에서 개축 공사를 추진한다"고 말했다.◆'CES'서 1455억 계약성남시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첫 단독관으로 선보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SSAFY가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5년만에 누적 5000명이 넘는 수료생이 취업에 성공하며 개발자의 꿈을 이뤘다. 또 1기부터 8기까지 5831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494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삼성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 서울 캠퍼스에서 'SSAFY' 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CSR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SK텔레콤은 ARM 칩셋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상품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를 첫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높은 코어 집적도와 전력 효율성을 가진 ARM 기반 서버에 상용 소프트웨어가 최적화 될 수 있도록 SK텔레콤의 가상화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기업의 자체 운영 인프라 환경 뿐만 아니라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 x86 기반 서버와 비교해 소요 비용을 최대 40%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SK텔레콤은 상품 출시를 위해 서버 제조회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5일 IT 업계에서는 이모티콘 11주년 이벤트, 5G 오픈랜 실증 결과 발표, ACA 2022 최우수 기업 선정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카카오가 이모티콘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이벤트를 시작했고,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플러그페스트 폴' 행사에서 5G 오픈랜 실증 결과를 공개했다. KT가 14일에 열린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2022(ACA 2022)'에서 2개 부문 최우수 기업에 올랐으며, 네이버와 한국수자원공사가 RE100 달성과 ESG 활성을 목표로 협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를 본격 출범시켰다.과기부는 20일 얼라이언스의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얼라이언스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디지털 인재의 발굴부터 육성·채용에 이르는 전 주기를 지원해 민간이 혁신 역량을 적기에 발휘하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얼라이언스는 정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8월 22일)'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9월 28일)'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LG유플러스가 메타버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티맥스메타버스와 신규 서비스 발굴·핵심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티맥스메타버스는 게임 엔진, 3D 제작 스튜디오 등의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핀테크·커머스 등의 산업 분야에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한다.양사는 파트너십에 따라 다중 접속 메타버스 솔루션 공동 연구 및 개발, 웹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 및 핵심 기술 개발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나간다. 양사는 티맥스메타버스의 서비스·인프라 기술 역량과 LGU+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4일 IT업계에서는 와인 구독 서비스 시작, 뮤직 어워드 단독 개최, 대규모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출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매월 맞춤형 와인을 선물하는 '와인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지니뮤직이 '2022 지니뮤직어워드(2022 GMA)'를 오는 11월에 개최한다. SK㈜ C&C가 AP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이티웍스'를 출시했으며, 스푼라디오는 최고제품책임자(CPO)·최고재무책임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김민석 티맥스메타버스 대표는 "사용자가 티맥스 슈퍼앱으로 원하는 앱을 제작하도록 지원해 개인화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6일 열린 '티맥스 슈퍼위크 2022' 기자간담회에서 "사용자가 티맥스 슈퍼앱으로 본인의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기초로 자신만의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로써 사용자의 개인화를 제고하는 동시에 개인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슈퍼앱이란 하나의 애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전형철 NHN크로센트 대표가 NHN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 '버추얼 데스크톱'을 초연결, 초첨단, 초안전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NHN클라우드는 26일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성공 구축 전략 '버추얼 데스크톱''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웨비나를 개최했다.웨비나에서는 '버추얼 데스크톱'의 장점, 필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발표를 맡은 전형철 대표는 "버추얼 데스크톱은 NHN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과 NHN크로센트의 VD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네이버클라우드, 안랩, 티맥스오에스, 한글과컴퓨터 등과 클라우드 PC 결합 상품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협약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디지털 정부 혁신 계획을 지원할 방침이다. 외산 클라우드가 주류인 시장에서 국내 기술로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와 시장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PC란 개인이 PC를 사용할 때 필요한 다수의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 기술을 적용한 중앙 클라우드 서버에서 구현해 개인 맞춤형 컴퓨팅 환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3일 IT업계에서는 무료 반품기획전, 해운대 모래 축제 재현 이벤트, 5월 베스트셀러 공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나스미디어는 고객이 자사의 'K딜'에 불만족하면 100% 환불하는 '무료 반품기획전'을 진행하고,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해운대 모래 축제를 재현한다. 윌라는 5월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고 싸이월드의 사진첩 업로드 비율은 99%에 이르렀다. 네이버 시리즈온은 6월 한 달간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를, 멜론은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상반기에 별도 기준 매출 446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전년동기 대비 각각 20%, 42%씩 증가한 수치다.금융·공공 사업 부문에서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등 제품 판매가 증가한 것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회사 측은 "공공, 금융 등 전 산업 부문에서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실현했다"라며 "금융 부문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라고 설명했다.티맥스는 하반기 미들웨어 등 기존 핵심 제품이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오픈소스·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 안착, 대형 사업 대응 등의 전략을 중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가 판교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하고, 청년층 구직자들의 성장과 취업을 도울 판교일자리센터를 1일 개소했다.판교역 연결 지하도로에 교육장, AI·VR룸, 상담실 등을 갖춰 178㎡규모로 마련된 판교일자리센터에는 8명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청년층 구직자들의 성장과 취업을 돕는다.취업준비에 필요한 상담부터 청년면접정장 무료대여서비스, 비대면 취업컨설팅 랜선잡카페, AI 및 VR 면접체험을 지원한다.예약제로 운영되는 세미나실 공간대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IT산업 인재뱅크, 신중년 생애경력 주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데이블이 네이버 라인의 수석 엔지니어 장정호를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카카오 출신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를 최고데이터책임자(CDO)로 영입했다.장정호 CTO는 지난 20년간 네오위즈, 첫눈, 네이버, 라인 등에서 대규모 사용자 기반 서비스를 설계하고 개발한 베테랑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장 CTO는 네이버와 라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블의 전반적인 기술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정호 CTO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글로벌 IT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은 성장의 핵심 요소"라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