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 생명 볼모 의사 집단행동에 엄중 대응…모든 자원 총동원"윤석열 대통령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6일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조치는 의사 자유에 대한 억압이 아닌 국가의 책무인 국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일로 국민 생명이 위협받거나, 의료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평일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된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7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6일 발표했다. 현행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평일 양재나들목∼오산나들목 39.7㎞, 토요일·공휴일 양재나들목∼신탄진나들목 134.1㎞ 구간이다.영동선은 토요일·공휴일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 26.9㎞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고 있다.개정안이 시행되면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평일 구간은 양재나들목∼안성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1일 오후 고향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상행선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5시 귀경길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며 오후 8~9시경 정체가 다소 풀릴 전망이다. 그러나 오후 뒤늦은 귀경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이어지면서 서울로 향하는 길은 새벽까지 계속 혼잡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15만대로, 전날 605만대보다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후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설날인 10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이른 귀성길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요 도시 간 차량 흐름은 귀경길 차량 정체가 본격화하며 매우 혼잡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1~2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8~9시가 되어야 해소될 전망이다.귀성 방향은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에 막히기 시작해 오후 3∼4시에 정점을 찍고 11일 오전 2∼3시경 정체가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설 연휴 첫날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도로공사는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오전 기준)은 부산 8시간 40분, 울산 8시간 10분, 대구 7시간 40분, 광주 6시간 50분, 강릉 5시간, 대전 4시간 30분으로 나타났다. 평소 소요시간의 2배 이상 걸리는 결과다.고속도로별 정체 주요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의 경우 ▲한남∼서초 4㎞ ▲오산∼천안 분기점 45㎞ ▲천안 휴게소∼청주 분기점 24㎞ ▲죽암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단일 유통 시설이 연 3조원의 매출을 올린 것은 처음이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달 20일까지 올해 누적 매출 3조원을 달성하며 ‘3조 클럽’에 입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0년 개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10년 최단기간 연 매출 1조원 돌파했고 2019년에는 국내 첫 2조원 점포가 됐다. 개점 4년 만인 올해 연 매출 3조원을 넘어섰다. 백화점 하루 영업시간 10시간을 기준으로 올해 강남점은 1초에 23만원씩 판매한 셈이고, 영업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전 귀성길 차량이 집중되면서 교통정체가 절정에 달했으나 오후부터 점차 풀리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 운행시간은 7시간20분으로 교통정체가 극심했던 오전 11시(9시간 10분) 상황 보다 2시간 가까이 줄었다.서울-목포 구간에 7시간 10분, 광주 6시간 20분, 울산 6시간 38분, 대구 5시간 58분, 강릉 4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경부고속도로 한남-서초, 기흥동탄-남사부근, 안성분기점-안성, 안성부근-천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추석 연휴 첫날(28일)은 귀성 방향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방향 혼잡이 극심하며, 귀경방향은 평소 주말 수준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56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예상된다.귀성 방향 경부선 수원 신갈~천안(분) 목천~비룡(분) 구간과 영동선 동수원~양지 호법(분)~평창, 서해안선 팔곡(분)~송악 당진(분)~부안 구간과 중부선 하남~경기광주(분) 대소~증평 오창(분)~남이(분), 서울양양선 강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승차권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사전 판매한다. 예매는 온라인·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예약한 승차권은 31일 오후 3시부터 9월 3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예매 대상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 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예매 첫날인 29일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예매창구를 연다. 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상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한글날 3일 연휴 첫날인 내일(8일)은 행락철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매우 혼잡'한 교통상황이 예상된다. 특히 지방 방향으로 매우 혼잡하겠으며, 서울 방향은 일요일과 월요일에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주 연휴기간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8일) 553만대, 일요일(9일) 503만대, 월요일(10일) 488만대로 예상된다. 최근 4주간(강우 및 연휴 제외) 교통량은 토요일 521만대, 일요일 461만대 수준이었다.이번 주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12일)은 막바지 귀경 차량으로 평소 주말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6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귀경 방향 경부선 남청주~옥산 옥산(분)~목천 구간과 영동선 속사~동둔내 여주~이천, 서해안선 동군산~동서천(분) 당진~서평택 일직(분)~종점, 중부선 서청주~오창 하남~하남(분) 구간에 심한 정체가 예상된다.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다. 귀경 방향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추석 연휴인 1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는 정체가 심한 상황이다. 다만 정체가 정점을 지나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달래내 부근~반포, 안성~안성분기점 부근, 북천안 부근~안성, 비룡분기점~대전 부근 등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 매송휴게소 부근∼용담터널, 고창분기점 부근~고창, 몽탄3터널 부근~몽탄2터널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영동선 인천 방향은 진부~진부2터널, 평창~둔내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추석 연휴 셋째날(11일)은 오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귀경 방향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날에 비해 혼잡도는 낮은 수준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4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귀경 방향 경부선 신탄진~목천 북천안~남사진위 기흥~신갈(분) 구간과, 영동선 대관령~동둔내 여주~이천 호법(분)~용인, 서해안선 당진(분)~서평택 서평택(분)~팔탄(분) 광명역~종점, 중부선 남이(분)~오창(분) 일죽~호법(분) 곤지암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추석 연휴 둘째날(10일)은 가장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64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귀성 방향 경부선 서울(요)~수원신갈 기흥동탄~안성(분) 북천안~옥산 구간과 영동선 안산(분)~군포 동수원~양지 호법(분)~여주, 서해안선 매송~팔탄(분) 발안~송악 서천~군산, 중부선 하남(분)~경기광주(분) 서이천~남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추석 연휴 첫날(9일)은 귀성 방향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귀성 방향 혼잡은 극심하며, 귀경 방향은 평소 주말 수준으로 혼잡할 것으로 보이겠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51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귀성 방향 경부선 신갈(분)~안성(분)~천안~청주 남이(분)~비룡(분) 구간과 영동선 동수원~양지 덕평~여주(분) 만증(분)~새말, 서해안선 안산(분)~송악 당진~홍성 서천~줄포 구간과 중부선 하남(분)~경기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