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의 유튜브 채널 '넷마블TV'가 4월 한 달간 누적 조회 수 160만을 기록했다.김성회, 빛베리, 달동네꽃비, 클레이, 짤툰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만든 넷마블 자체제작 오리지널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넷마블TV에 올라오는 오리지널 시리즈는 코스프레, 클레이 아트, 게임리뷰,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내용도 다양하다.지난 4월 24일 짤툰과 함께 선보인 '짤툰X넷마블 콜라보레이션- 우당탕탕 게임회사 갓겜컴퍼니 2화 신입사원 편'은 유튜브 전체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3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 모멘텀, 해외경쟁력, 안정된 포트폴리오,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 등에 따라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이 이달 6일 국내 출시 예정으로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순차적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지난 1년여간 대형 모바일 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출시가 시장에 거의 부재한 상황이었고, 현재 사전예약 진행상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 다시 기대가 모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창영 연구원
한국투자증권은 9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 출시 지연과 경쟁 심화에 따른 성장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3% 줄어든 5008억원, 영업이익은 40.8% 감소한 62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국내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시장 경쟁 심화로 ‘리니지2레볼루션’ 매출액은 14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 감소했으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도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김성은 연구원은 “국내 시장 상황은 신규 MMORPG에 비우호적”이라며 “이미 매출 순위 상위권 상당수가 MMORPG이기 때문에 신규 이용자 확보가 쉽지 않고 ‘검은사막’이나 ‘이카루스M’처럼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낮은 게임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유안타증권은 9일 넷마블에 대해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3% 줄어든 5008억원, 영업이익은 40.8% 감소한 622억원, 지배순이익은 17.5% 하향한 5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신작 감소 및 흥행 부진 탓”이라고 밝혔다.이창영 연구원은 “기존게임 자연 감소에 의한 매출 감소, 인원수 증가, 급여상승 등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한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2분기 넷마블 전체 매출 중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L2R’(리니지2레볼루션)은 이미 하향화 추세에 있고, 지난달 24일 출시된 ‘King Of Fighters’는 일본에서 구글플레이 매출순위가 지난달 31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성시대다. 지난해까지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면서 감히 넘볼 수도 없는 벽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는 '검은사막 모바일', '뮤 오리진2' 등이 뛰어들어 경쟁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리니지M은 서비스 1년만에 1조40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리니지 M은 올해에도 신규 캐릭터 총사 효과로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총사는 PC원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완전 새로운 캐릭터다. 현대 무기라고 할 수 있는 총을 무기로 사용하면서 중세 시대 배경이었던 리니지M의 세계관을 더욱 더 확장시켰다.'검은사막 모바일'은 뮤오리진2의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인해 4위로 밀려나는 위
유안타증권은 31일 넷마블에 대해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빌보드 1위 진입으로 하반기 신작 ‘BTS 월드’의 흥행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전했다.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이 25.7%의 지분을 인수 예정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의 3집 앨범이 미국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했다”며 “BTS를 기반으로 한 올해 하반기 신작 ‘BTS 월드’의 흥행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이창영 연구원은 “신작 ‘BTS 월드’는 BTS를 육성하는 시네마틱 게임으로 방탄소년단 모습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것으로 전 세계 BTS팬에 쉽게 마케팅이 될 것”이라며 “100점이상 독점 영상, 독정 OST 수록 등 BTS의 높은 인기를 게임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아울
하이투자증권은 30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시너지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주요 매출원인 ‘리니지2레볼루션’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6% 감소하며 전체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지난 4~5월 매출액은 하향 안정화된 것으로 파악한다”면서 “유사 장르의 경쟁사 신작 출시에 따른 매출 잠식으로 ‘리니지2레볼루션(L2R)’의 국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 하락한 6억원 수준이나 일본 등 해외 지역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매출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김민정 연구원은 “L2R 매출액의 하향 안정화와 함께 지난 4월 25일 출시한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의 매출액 기여로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할
넷마블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신규 영지와 레벨 확장, 장비 던전&소환석 던전 전 서버 매칭, 강화 전환 시스템, 보조 장신구 시스템, 동맹 전쟁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신규 영지 '슈트가르트'에서는 오크족, 용족 등 다양한 몬스터와 색다른 분위기의 필드를 만나볼 수 있다. 영지 추가로 메인 퀘스트와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룬페이지가 추가됐으며, 최고 레벨은 320에서 360으로 상향됐다.장비 던전와 소환석 던전은 전 서버 매칭으로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전 서버 매칭은 레볼루션의 첫 번째 시도로 점차 다른 시스템에도
하이투자증권은 24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6% 줄어든 5251억원, 영업이익은 56.2% 감소한 87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는 신작이 부재했던 시기이고 경쟁사의 신작 출시에 따른 잠식 및 해외 지역 매출의 자연 감소 등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김민정 연구원은 “주요 매출원인 ‘리니지2레볼류션’의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2%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며 “다만 ‘리니지2레볼루션’은 진정 유저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매출액이 하향 안정화됐으며 최근 국내 일평균 매출액은 3월 대비 증가한 7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넷마블의 신작 모멘텀은 2분기부터
신한금융투자는 7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신작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지연이슈와 비용증가가 우려된다고 전했다.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한 6158억원, 영업이익은 17.2% 감소한 9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리니지2레볼루션’ 매출은 약 239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문종 연구원은 “국내, 동남아 등 기존 지역 매출 감소에도, 일본지역 매출이 온기로 반영 됐으며 북미·유럽지역 초반 흥행도 긍정적”이라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많지 않은 북미·유럽 지역에서 MMO 장르의 판로 개척 성격의 캠페인이 진행되며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다”고 언급했다.이 연구원은 “약 18종에 달하는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기대감이
한국투자증권은 7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올해 매출 증대 및 신작 기대감이 유효하나 비용 증가 및 경쟁심화에 따른 리스크가 있다고 분석했다.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한 6158억원, 영업이익은 21.6% 줄어든 92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리니지2레볼루션’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8.3% 줄어든 2401억원으로 줄었고 북미 및 유럽 출시로 인한 마케팅 비용이 11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2% 늘었다”고 설명했다.김성은 연구원은 “올해에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를 포함한 16종의 게임 출시를 통한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해외
케이프투자증권은 15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올 1분기 신작 모멘텀(상승동력) 약화에 따른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7.% 늘어난 5920억원, 영업이익은 13.1% 줄어든 974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수익 대비 마케팅 비용 관련 집행 규모가 컸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15일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 ‘리니지2레볼루션’을 출시했다. 11월 21일에는 페이트그랜드오더, 11월28일에는 테라M 등 신작 모바일게임도 국내에 출시했다.김미송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북미·유럽 출시와 일본 매출 유지에 든 마케팅 비용이 컸을 것”이라며 “개발자 충원으
신한금융투자는 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의 대만 사전 예약자 수가 250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라며 흥행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이문종 신한금투 연구원은 “대만에서 리니지 PC버전의 영향력은 국내 못지 않다”며 “‘리니지M’의 대만 흥행은 확정적이며 초반 일매출도 10억원 이상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이문종 연구원은 “‘리니지M’의 국내 매출은 안정화됐다”라며 “‘리니지M’의 주간 이용자가 10월 이후 25만명 내외로 유지되고 있으며 4분기 ‘리니지M’의 하루 평균 매출액은 3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아이온 등 자체 보유한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해당 게임들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 확인되면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은 27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모바일 게임의 짧은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고 분석했다.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된지 1년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출시 초반 일매출 100억원 수준에서 국내 평균 일매출이 10억원 수준으로 급격하게 매출이 감소했으나, 동남아와 일본, 북미 및 유럽지역의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어 모바일 게임의 짧은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김민정 연구원은 “4분기 ‘리니지2레볼루션’의 일본과 북미·유럽 지역의 일평균 매출은 각각 15억원과 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은 중국 텐센트를 통해 퍼블리싱될 예정이고 현재 판호 발급을 대기중”이라며 “내년 2분기부터 중국 매출이
유안타증권은 23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리니지2레볼루션’ 등 다양한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높은 흥행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했다.유안타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은 20일 iOS 게임매출순위 기준 일본 3위, 러시아 2위, 대만 3위, 태국 2위, 미국 14위, 독일 26위 등 아시아에서 서구권으로 글로벌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이창영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을 통해 글로벌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시장을 개척 중에 있으며, 이전에도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의 글로벌 성공한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Kabam’ 인수로 ‘Marvel Contest ofChampions’에 대한 IP도 보유하게 됐다”면서 “최근 매출 급증하는 MMORPG 장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