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1 18:10
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1일 경북 구미시를 방문,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적접, 주재했다. 금오공대에서 출범 후 처음 열린 회의에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을 비롯 교육‧산업‧연구계 위원들과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금오공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략 방안'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금오공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고급 산업 인력의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