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9.21 13:00
남상일(왼쪽) SGI서울보증 전무이사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기부금과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GI서울보증)
남상일(왼쪽) SGI서울보증 전무이사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기부금과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GI서울보증)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SGI서울보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항암치료 중인 어린이 환자들의 의료비와 가발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SGI서울보증은 단체헌혈 등으로 모은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전달된 후원금과 헌혈증서가 환아가정에서 소아암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