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9.26 13:55
SGI서울보증 사옥 전경. (사진제공=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사옥 전경. (사진제공=SGI서울보증)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SGI서울보증은 오는 10월 4일부터 공식 앱을 'SGI M'으로 통합하고 기존 앱서비스 제공을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모바일채널 이용 혼선을 방지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모바일앱 통합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1월 출시한 'SGI M'은 ▲카카오 및 네이버인증서 등 인증서비스 ▲카카오페이 결제서비스 ▲서류 자동인식 AI OCR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모바일앱 통합을 계기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바일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과 가까워지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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