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25.01.21 09:3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민생정책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민생정책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트 미국 대통령에 취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최 권한대행은 21일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미 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45대 미국 대통령 임기 때와 마찬가지로, 47대 대통령 임기에서도 '동맹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맹을 다시 위대하게'((Making the Alliance Great Again)라는 문구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Make America Great Again)에서 차용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