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광석 기자
- 입력 2025.03.26 13:17
글로벌 물류 업계 40년 이상 ‘물류전문가’

[뉴스웍스=안광석 기자] HMM은 26일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CJ대한통운과 LX판토스 등 글로벌 물류업계에서 40년 이상 근무한 물류전문가다. 특히 LX판토스에서 8년 동안 CEO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물류에 대한 전문성과 조직관리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HMM은 이날 주총에서 최 대표를 비롯해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서근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