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일영 기자] NH농협카드는 서울 용산구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를 비롯해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및 임직원과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참석했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카드 사업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열정과 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는 개인 부문 165명과 사무소 부문 14개소가 참석했다.

개인 부문 대상은 문인제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과장보와 박진경 부평농협 제일지점 과장보가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 대상은 ▲남서울농협 ▲북창원농협 ▲광양농협 ▲원주농협 ▲동광양농협 ▲부평농협이 수상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는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NH농협카드가 힘찬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